Maru Coffee Cup, Takano Eri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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Maru Coffee Cup, Takano Eri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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7oz / 200ml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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Maru Coffee Cup, Takano Eri		42000 ( 1260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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Maru Coffee Cup

7oz / 200ml

하나하나 수작업으로 만들어 낼 수 있는 물건에 중점을 두고 작업하는

타카노 에리와 함께 트래버틴만을 위한 커피 컵을 만들었습니다.

커피의 따뜻한 온기를 한 손 가득 담을 수 있는 하얗고 둥근 분청사기의

커피 컵은 작가의 손의 따스함까지 고집스럽지 않게 느껴집니다.

따뜻한 커피 한 잔으로 차분하게 순간을 음미하며 일상에 부드럽게 다가오는 여유를 느껴보시길 바랍니다.

Savoring a quiet moment with a warm cup of coffee brings a soothing sense of comfort and relaxation.

타카노 에리(高野絵里) Takano Eri

I. 학력

- 2003 동경예술대학교 미술대학 도예전공 학사졸업

- 2005 동경예술대학교 대학원 미술연구과 도예전공 석사졸업

II. 경력

- 2013~2018 광주요 책임연구원

- 2007~2010 O1O GALLERY 강사 / Ibraki Toride

III.주요제품개발

- 헤리티지 봉황문시리즈, 헤리티지 청화 화조문시리즈, 미각, 미자 시리즈

- 바앤다이닝 쉐프 프로젝트 (가온 김병진 , 권숙수 권우중, 밍글스 강민구, 쵸이닷 최현석)

Ⅳ. 전시

- 2021 포터리 밈 이달의 작가 개인전/ Seoul

- 2020 공부차청담갤러리 그룹전/ Seoul

- 2019 drawingRoom 그룹전/ Seoul

- 2016 Masion & Object 공예문화진흥원/광주요 ‘leaf외’ - Nord Villepinte Exhibition Center / Paris

- 2016 SETEC G-세락믹페어/ 광주요 – Seoul

- 2015 International Home and Housewares Show/광주요 ‘봉황문합외’ – USA/Chicago

- 2009 TAKASIMAYA 그룹전/ Tokyo Nihonbashi

- 2006 TAKASIMAYA 그룹전/ Tokyo Snijuku

- 2005,6 TORINNDO 4인전 / Tokyo Omtesanndo

ⅴ. 수상

- 2005 동경예술대학교 原田賞

주의사항

- 하얀색의 분청사기입니다. 손으로 하나씩 빚어내며 형태와 색상의 차이, 철점, 자국, 미세 균열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.

- 분청도자의 표면에는 미세한 기공이 있어 담았던 음식의 흔적(착색, 착향)이 남을 수 있습니다.

- 건조한 상태의 컵을 사용하기 전, 깨끗한 물에 10분 정도 담가뒀다가 사용하면보다 오래도록, 청결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.

- 부드러운 수세미로 세척합니다.

- 보관 시, 물기를 제거하여 통풍이 잘 되는 곳에 보관해주세요.

- 사용 후, 물에 담가두지 말고 즉시 설거지하시는 것이 좋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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